이색스토리 스마트뉴스 2017. 9. 14. 14:56
우리나라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미덕이라고 배웁니다.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 새로운 생명을 가지고 계신 임산부, 어린 아이들, 어딘가를 다쳐 불편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대중 교통을 이용 할 때 일반인에 비해 힘들기 때문에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배려의 미덕이며,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때론 자리를 비키지 않는다고 어르신과 젊은이와 다툼을 하는 경우도 있고, 노약자를 위해 자리를 양보했으나 전혀 다른 제 3자가 갑자기 자리에 앉아버리는 경우 등 참 별별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1 대만 지하철 양보 스티커대만 지하철에는 자리를 양보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스티커가 있다고 합니다. 대만 지하철 매표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