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스토리 스마트뉴스 2017. 6. 25. 20:12
저는 어릴 적 일요일 아침이면 디즈니 만화를 보기 위해 늦잠도 포기하고 일찍 일어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뽀빠이, 톰과제리, 백설공주, 알라딘 같은 작품들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지금과 같이 손쉽게 다시보기를 하거나 소액결제를 통해 이런 컨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세대들에게는 공감하기 어려운 어릴적 추억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디즈니 만화는 예나 지금이나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점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디즈니 만화들을 만든 디즈니는 어디서 이런 영감을 받았을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디즈니 만화를 제작할 때 모티브가 된 전세계 장소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모아나 - 사모아디즈니의 56번째 애니메이션인 모아나는 폴리네시안 섬과 사람들을 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