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스마트뉴스 2017. 6. 5. 16:46
어메리칸 닌자 워리어(American Ninja Warrior)는 우리나라의 출발 드림팀과 같이 장애물들이 설치되어 있는 코스를 통과하는 미국 프로그램입니다. 최종 우승 상금이 100만 달러인 이 방송은 7년만에 최종 우승자(33살의 암벽 등반가)가 나올 정도로 그 코스가 험하고 통과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사는 개빈맥콜씨는 5살 딸 릴라를 위해 어메리칸 닌자 워리어 훈련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는 그녀가 스스로 닌자 워리어가 되고 싶다고 결정한 후 집안의 물건들을 이용해 도전하기 시작한 모습 때문이라고 합니다. 집에 있는 쇼파에서 의자로 건너 뛰고 넘어 다니고 사다리를 건너 다니는 등 도전의식이 출중한 딸을 보며 아빠는 마당에 훈련장을 만들게 되었고, 딸이 훈련하..
여행|레저 스마트뉴스 2017. 6. 5. 14:54
즐거운 여행이 되어야 할 해외여행에서 당신의 짐이 항공사에서 분실 했다면?소중한 내 짐의 지연배송(파손)한 항공사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해외로 여행을 해 본 분이시라면 부치는 짐의 분실이나 파손에 대해 걱정해 보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목적지 도착 후 짐 찾는 곳에서 다른 사람 짐과 섞이지 않기 위해 특별한 표시를 하기도 하고, 파손에 대비해 사전에 캐리어 외관을 사진 찍어 보관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2005년경 처음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나갈 때 저는 제 짐을 쉽게 찾으려고 가방에 청테이프로 특이한 모양을 만들어 수화물로 부치기도 했었는데요! 내 짐을 누군가가 들고가거나, 내가 탄 항공기가 아닌 다른 항공기에 실려 전혀 다른 나라에 가 있거나, 여러 경로를 통과하면서 파손되었다면 정말 속상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