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정책 스마트뉴스 2017. 6. 21. 15:47
음주운전은 운전자 뿐만 아니라 선량한 피해자까지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위입니다. 음주 후 차량을 몰고 가다 한 가정을 파탄 낸 크림빵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음주운전의 피해는 정말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주 후 운전을 하는 행위는 습관적으로 이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나는 이 정도 먹어도 괜찮아 뿐만 아니라, 이성을 상실하고 자신을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인사불성이 된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내 언론에 보도되는 일도 꽤 있습니다. 술을 먹으면 꼭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대리운전을 이용해야 함에도 자신이 직접 운전대를 잡는 것은 안 되는 행위인데, 그런 행위를 보고 말리지 않거나 동승하는 경우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016년 4월 검찰과 경창은 음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