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스마트뉴스 2017. 6. 19. 18:12
우연히 집어든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끝까지 읽어본 적이 있는가? 책의 매력과 함께하는 하룻밤~책향기 가득한 곳에서 조용히 책과 차 한잔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생각을 해 본 이들이라면 한적한 곳에서 책한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즐기고픈 욕구가 있을 것입니다. 향기로운 차 한잔과 눈길이 가는 책 한권이면 족하다 싶을 지 모를 북스테이 여행은 어떤 책을 집어들고 내려놓더라도 어색하지 않고, 시, 소설, 산문, 인문학, 만화 등 그냥 내가 보고 싶은 책과 뒹굴 수 있기에 마음의 부담을 주지 않는데요! 온갖 첨단 기기에 둘러쌓여 쳇바퀴 돌 듯 살아온 디지털 삶으로부터 잠깐 벗어나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매력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마도 북스테이가 아닐 까 싶습니다. 필자는 어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