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고르는법 산미, 탄닌, 바디감 등 내 취향 찾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술이란 정말 떼어놓을 수 없는 존 재죠! 대한민국 사람 중에 술부심 없는 사람 없다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술사랑은 대단하지요! 소주파, 맥주파, 막걸리파 등 다양하게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술도 수제로 직접 담가 마시기도 하지요! 그중에서 와인 또한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와인은 만드는 방법과 보관 방법 등에 따라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요! 오늘은 와인고르는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와인고르는법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보면 오래되고 비싼 와인들도 많이 나오고 와인 마시는 법이 따로 있는 등 좀 복잡하게 느껴져서 와인이 다소 어렵다 느끼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스스로 마셔보고 맛과 향 등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좋은 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와인은 포도로 만든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 텐데요! 와인을 만드는 포도의 종류는 약 160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만들고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이 나는데, 와인은 산미, 당도, 탄닌, 알코올로 구분해 자신의 취향을 정해 볼 수 있습니다.

 

 

와인고르는법 중 산미는 보통 신맛을 내는 음식을 먹었을 때 입에 침이 고이는 느낌을 말하며 화이트와인에서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와인에서 당도는 사실 알코올 도수가 낮거나 별도 당도가 포함된 첨가재료를 합성한 경우입니다. 당분은 와인 숙성 과정에서 알코올로 변하기 때문에 실제 당도가 느껴지는 것은 별도 첨가제가 들어간 경우들이 있습니다.

탄닌은 떫은 맛을 의미합니다. 보통 레드와인에서 많이 느낄 수 있으며 탄닌이 높은 와인은 까베르네소비뇽이 있으며, 탄닌이 낮은 와인은 멜롯, 피노누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바디감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바디감은 와인을 마신 뒤 입 안에 남는 느낌을 말하며 특히 바디감은 알코올 도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디감은 높은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시라, 까베르네쇼비뇽, 말벡, 멜롯, 피노누아로 나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하고 나니 뭔가 알듯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지실 겁니다. 요즘은 대형마트 등에 가면 별도 와인코너가 자리잡고 있어 쉽게 와인을 접할 수 있는데요! 와인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VIVINO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조금 더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영어로 되어 있기는 하나 사진을 찍어 어느 정도 평점인지 무슨 맛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와인고르는법은 딱히 정해진 것이 없이 내가 먹었을 때 기분이 좋고 편하며 즐겁다면 그것으로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꼭 비싼 와인이 답이 아니며, 여러 가지 와인을 즐기다 보면 내 입맛에 맞는 취향을 고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내 취향의 와인의 산미, 탄닌, 바디감 등을 기억했다가 비슷한 와인을 고르면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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