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답답함 유발하는 가래 없애는 방법 5가지

코로나로 요즘같이 마스크를 계속 쓰고 생활해야 하는 때 목까지 답답하다면 정말 불편하지요! 특히 목답답함 유발하는 가래는 계속 목에 뭔가 걸린 듯한 느낌도 나고 목소리도 이상하고 해서 짜증이 나게 되는데요! 가래는 거담이라고 해서 호흡기 계통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말합니다.

 

 

가래가 생기는 이유는 공기 중의 먼지나 세균 등의 불순물을 걸러내기 위해 목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보호 물질로 건강한 사람들도 생기기에 가래가 있다고 해서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자주 생기거나 색이 이상한 가래가 생기면 병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목답답함 유발하는 가래 없애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따뜻한 물수건 사용

공기가 차고 건조하면 호흡기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더 그런 경우가 많은데요. 목이 건조하고 차면 가래가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젹셔 코에 대고 호흡하면 코와 호흡기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좋습니다. 꼭 수건이 아니더라도 면으로 된 온습포를 사용하시고, 이런 것이 귀찮다면 따뜻해서 김이 나는 물의 김을 얼굴에 쐬면서 호흡하셔도 무방합니다.

 

 

2. 가습기 사용

건조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경우라면 가습기를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특히 많이 건조한 경우라면 가습기와 더불어 가습생물이나, 어항 등 환경에 수분을 공급 할 수 있는 것들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호흡기가 건조해 자면 가래가 자주 차게 되며 가래를 뺕어내는 섬모의 운동 능력이 떨어져 기관지염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청소를 잘 해주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물을 비워 건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돗물 보다는 미네랄 함량이 많은 생수 또는 정수된 물을 사용하세요.

 

 

3. 코로 호흡하는 습관

호흡 할 때 코가 아닌 목으로 자주 호흡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이 코가 막히는 것 외에도 습관적으로 목으로 호흡하는 경우 이물질이나 세균을 걸러주지 못하기도 하고 건조해 지기 때문에 가래, 거담이 생기게 됩니다. 코로 숨쉬게 되면 코의 점막과 콧털 등이 먼지와 세균 등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로 호흡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4. 수분 충분히 섭취

아무래도 좋지 않은 공기를 들이마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래가 생기게 되는데, 이는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잘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특히 잠자고 일어나면 잠자는 동안 수분 섭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목이 더 칼칼하고 답답한 경우도 많은데요. 또한 활발한 활동을 한 경우에도 그런 경우들이 발생합니다.

 

이럴 때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셔주면 좋습니다. 따뜻한 물을 마셔주면 백혈구와 여러 면역세포들을 운반하는 림프액 생성이 활발하게 되며 가래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5. 소금물 가글

소금물로 목을 가글해주면 살균작용이 있어 목에 낀 가래, 거담을 삭히고 가래를 쉽게 뱉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특히 감기 또는 목 상태가 좋지 않을 때도 활용하면 좋은데요!~  물 200ml정도에 소금을 티스푼으로 반 정도 넣고 잘 저어 준 뒤 가글을 해주면 좋습니다.

 

오늘은 목답답함 유발하는 가래 없애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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