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이착륙시 창문덮개을 열고 기내 조명을 끄는 이유 3가지

비행기 이착륙시 창문덮개을 열고 기내 조명을 끄는 이유 3가지


해외여행을 할 때 꼭 타게 되는 교통수단 비행기! 비행기는 하늘을 나는 교통수단으로 자동차보다 사고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하지만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가 나기 때문에 그만큼 안전사고에 대해 매우 민감하고 철저한 준비는 합니다. 비행기 승무원들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교육을 받고, 일정 주기로 테스트를 받는 등 사고시 대피와 생존에 대해 철저히 준비합니다. 비행기의 항공사고는 이착륙시 많이 발생하는데, 그래서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사고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륙 3분, 착륙 8분을 가르켜 마의 11분(Critical Eleven Minutes)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렇듯 사고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사고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비행기 이착륙시에는 창문을 모두 개방하고 기내 조명을 끄며, 등받이를 세우고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비행기 이착륙시 비행기 창문덮개을 열고 기내 조명을 끄는 이유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창문 밖으로 벌어지는 비상상황을 발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비행기의 창문을 열고 기내 조명을 어둡게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기내의 승객이나 승무원이 비상상황을 신속히 발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비행기 동체나 날개, 엔진 등에 문제가 생겼는지, 비행기가 예상 착륙 장소가 아닌 곳으로 착륙을 시도중인지 등 다양한 상황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비행기의 문제를 기장이나 승무원들은 몰랐지만 승객이 바깥 상황을 보고 알려 조치가 되기도 했던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2  자연채광을 통해 긴급상황시 시력이 흐려지는 것을 대비

우리 눈은 홍채와 조리개 등을 통해 빛의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급격한 빛의 변화에 적응하는데는 몇초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비행기 창문덮개를 열어 놓고 내부 조명을 끄게 되면 자연채광이 들어오게 되고 사람들의 눈을 자연스레 외부의 채광에 적응하게 되고 비상상황시 눈이 밝은 빛이나 어두움에 별도로 적응 할 시간이 없어지게 되어 신속한 대피와 조치가 가능해 지게 됩니다. 



 3  승무원들이 외부 상황을 확인하고 대피를 계획하기 위해

승무원들은 비상시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사람들입니다. 비상착륙을 하거나 사고가 나는 등 여러 상황시 승무원들은 승객들을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보호하고 대피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승무원들은 창문덮개가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비행기가 물에 착륙했는지, 뒤집혔는지, 어느 방향으로 탈출해야 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실제 비행기가 어떤 사고로 인해 비상착륙 또는 추락한 경우 90초내로 탈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행기를 제작 할 때도 이를 바탕으로 비행기의 출입문과 동선을 계획하며, 승무원들은 탈출(대피) 훈련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승무원들은 평상시 상냥한 서비스 태도와는 다르게 강압적이고 명령조의 목소리로 승객들을 통제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빠르게 승객을 탈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행기 이착륙시 창문덮개를 열고 기내 조명을 꺼야 하는 이유 이제 이해가 되셨죠? 비행기에서는 승무원의 말을 잘 따라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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