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겨울철 대표적 사고유형 및 대처방법


아이를 키우는 엄마나 아빠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어하죠. 한겨울이 되면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해 집안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를 위해 주말이면 아이를 데리고 야외활동을 하면서 자녀의 활동량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한데, 추운 날씨 혹은 미끄러운 길 등으로 인해 영유아의 경우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안전에 대한 주의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더욱 부모님의 섬세한 손길과 케어가 필요하답니다. 겨울철 특히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사고로는 뇌진탕, 골절, 동상, 저체온증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영유아 겨울철 대표적 사고유형 및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미끄러짐 등으로 생길 수 있는 뇌진탕 및 골절

겨울에는 눈이 오기도 하고 물이 얼어 길에 얼음이 얼기도 합니다. 또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눈썰매장이나 스키장 등을 찾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 미끄러져서 넘어져 발생하는 대표적 사고가 바로 뇌진탕과 골절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빙판 위에서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자칫하면 넘어질 수 있습니다. 넘어지면서 머리 부분을 부딪칠 경우 기절 증세를 보일 수도 있고 놀라 장시간 울음을 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넘어진 후 아이가 구토 또는 경련 증세가 보인다면 뇌진탕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꼭 바로 병원 진료를 보고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아직 뼈가 튼튼하지 않은 영유아들은 팔이나 다리 부분 골절사고도 잘 일어납니다. 손가락 뿐만 아이라 팔, 다리 부분 골절은 매우 흔하며, 때론 심하게 꽈당 하면서 넘어질 때 매고 있는 딱딱한 가방이나 장난감 등에 의해 갈비뼈 골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끄러운 장소에서는 부모님이 꼭 아이 손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때도 넘어질 것을 우려해야 하는데, 넘어질 때 특히 아빠들의 경우 아이 팔을 쭉 잡아 당겨 넘어지는 것을 잡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팔빠짐, 어깨뼈빠짐 증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뇌진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털모자 등을 씌어 주세요.



 2  피부 조직이 얼어 생기는 동상, 저체온증

사람의 몸은 물이 70% 이상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추위에 많이 노출되는 경우 피부가 얼어 동상에 걸릴 수 있습니다. 사람 몸에서 특히 동상이 잘 걸리는 곳은 코, 귀, 손끝, 발끝 등 추위에 잘 노출되는 부위입니다. 동상에 걸리게 되면 동상부위는 피부가 창백해 지고 가려움증과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겨울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혹시 피부색이 보랏빛이 돌지는 않는지 잘 관찰해야 하는데, 피부색이 변하는 것은 동상에 걸릴 수 있다는 징조입니다. 이런 경우 바로 따뜻한 실내로 옮긴 후 따뜻한 물을 마시게 하고 피부색이 변한 부분을 가볍게(중요) 문질르는 등 마찰을 통해 녹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에 동상 부위를 피부색이 원래 색으로 돌아올 때까지 담궈 주면 더욱 좋습니다.


동상이 무서운 점은 피부가 괴사해 그 부분을 잘래내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가벼운 동상이라도 회복 이후 매년 겨울이 돌아오면 가려움증이 해당 부위에 계속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잘 관리해 줘야 합니다. 눈썰매를 타거나 스키장 등에서 노는 등 겨울스포츠를 즐길 때 옷이나 장갑, 양말 등이 젖었다면 마른 옷이나 장갑, 양말 등으로 갈아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놀러 가실 때는 항상 여분을 챙겨주세요.



또한 추운 곳에 오래 있거나 젖은 옷을 오래 입고 있는 경우에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어른보다 체온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및 체온적응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야외활동시 아이의 옷은 따뜻하게 입혀주는 것이 중요한데, 두꺼운 옷을 한두개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개 많이 껴입는 것이 체온 유지에 더 좋다고 합니다. 



 3  전열기구, 난로 등 불에 의한 화상

겨울이면 전열기구나 난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에서는 보통 보일러를 사용하기도 하고, 전열기구를 사용하더라도 아이들 손에 닿지 않는 곳에서 사용하는 등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세심하게 관심을 갖지만 야외 또는 공공장소에서는 이런 전열기구나 불 등에 의한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또한 핫팩 등에 의한 저온화상을 입기도 하는데요!



스키장이나 눈썰매장 등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난로나 전열기구, 모닥불 등이 대표적인데요. 이런 곳의 난로나 전열기구는 화력이 매우 쌔고 온도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화상을 입으면 매우 큰 고통을 수반하고 세균 등으로 인해 2차 감염 될 수 도 있기 때문에 난로나 모닥불, 전열기구 근처에 가게 되는 경우 부모님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영유아 자녀들을 잘 돌보고 눈을 떼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화상을 입었다면 화상 부위를 빨리 찬 물에 담궈 열을 식혀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열이 어느 정도 식었다면 화상 연고를 바르고 깨끗한 거즈로 환부를 감싸줘야 합니다. 물집(수포)이 생긴 경우 절대로 터트리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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