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 심해지는 발냄새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10가지


특히 발에 땀이 많거나 통풍이 잘 안 되는 신발을 신는 경우 공공장소에서 신발을 벗기 곤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발냄새 때문인데요~ 특히 여름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발을 포함해 온몸에 땀이 흐르는데, 이 중에서 발은 신발 안에 있어 통풍이 잘 안되고 땀 등으로 양말까지 젖는 경우가 많다면 그 냄새는 본인도 역겨울 정도일 것입니다. 또한 무좀과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 냄새는 더욱 심해질 수 있는데요~ 여름철 더욱 심해지는 발냄새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통해 민망한 냄새로부터 해방되실 수 있도록 10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박테리아 서식지 제거

발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로 박테리아 때문입니다. 악취를 내뿜는 박테리아는 특히 손톱이나 발톱 밑과 같은 곳과 각질이 많은 곳에 많이 서식하게 됩니다. 때문에 발톱을 짧게 관리하고 각질을 잘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발가락 사이 물기 제거

샤워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묻어 있는 물기를 수건으로 잘 닦아주는데요~ 그런데 세심한 손길이 잘 미치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랍니다. 비누 등으로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잘 닦아준 뒤 잘 말려주면 역겨운 발냄새로부터 탈출할 수 있습니다. 



 3  사과식초 바르기

사과로 만들 식초 또한 발냄새 제거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식초 200mL에 물 0.5L를 섞어준 뒤 이 용액을 거즈 등을 이용해 발에 발라준 다음 건조시키면 된다고 합니다. 일반 식초를 사용하려는 경우 큰 통에 물과 식초를 섞어준 뒤 30분 정도 발을 담가주는 것도 좋습니다. 사과식초의 식초냄새가 날까 걱정이시라면 식초 냄새를 금방 사라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4  족욕하는 방법

라벤더 오일로 족욕을 하는 방법은 냄새를 제거하는 것 외에도 살균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발에 라벤더 오일을 발라주거나 물 3~4리터 정도에 오일 2방울 정도를 떨어뜨려 준 뒤 10~15분 정도 족욕해 주세요.



탄닌이 들어있는 찻물에 발 담그기 또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탄닌은 탈취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탄닌은 찻잎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발 자체의 냄새를 제거하려면 차를 따뜻한 물에 우려서 15~30분 정도 발을 담그면 발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며, 신발의 냄새를 제거하려면 녹차 티백을 신발에 넣어두면 냄새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소금은 피부의 습기를 제거하고 피부에 살고 있는 세균의 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탄 후 20분 정도 발을 담가주면 좋습니다.

 5  양말 뒤집어 세탁(빨래)하기

양말 속에는 발에서 떨어져 나온 각질 등으로 인해 박테리아가 서식하는데, 뒤집지 않고 세탁할 경우 이런 각질들이 잘 빠져나가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뒤집어서 빨아주는게 좋습니다.



 6  주기적으로 신발 세척하기

사람들은 신발을 세척하는데 참 인색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신발을 주기적으로 잘 세척하고 시간 날 때 일광소독을 해 주면 좋습니다. 또한 신발 안쪽을 클로르헥시딘으로 닦아주면 항균효과가 있는데, 클로르헥시딘은 히비탄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클로르헥시딘은 피부자극이 없고 기구 등을 부식시키지 않기 때문에 피부나 점막의 세척이나 소독에도 사용되는 것으로 신발 냄새를 제거할 때도 좋다고 합니다.



 7  폴리 제품이 아닌 면양말신기

발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은 양말을 고를 때 나일론 재질보다 면직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땀이 많이 나는 경우 중간에 갈아신어 주는 것이 주세요. 양말을 갈아신기 어렵다면 덥더라도 두꺼운 양말을 신어주면 오히려 땀이 덜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8  발냄새 제거 파우더

발냄새가 심한 경우 발에 베이비파우더를 바르라고 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사실 발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발냄새 전용 파우더가 있다고 합니다. 파우더를 사용하면 발의 습기를 잡아주고 발을 뽀송뽀송하게 해줌으로써 발냄새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9  10원짜리 동전의 구리 성분 이용해 탈취

지금의 작은 10원짜리가 아닌 예전의 10원짜리 동전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구리성분이 발냄새를 잡아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신발 밑창에 넣어두면 민망한 발냄새로부터 조금은 해방될 수 있으며, 10원짜리는 냄새가 많이 나는 하수구 같은 곳에도 활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새로나온 10원짜리 때문인지 예전 10원짜리를 구경하기가 쉽지 않네요.



 10  통풍이 잘 되는 신발 신고 수시로 발과 신발 건조시켜 주기

발에 땀이 잘 나는 분이라면 특히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가죽으로 된 신발 같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발에 땀이 나는 것 같으면 신발을 벗어 뽀송뽀송하게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무실 등에 있다면 슬리퍼를 신어 발에서 땀이 나는 것이 방지해 주고, 신발을 신더라도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의 습기를 제거할 때는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주면 신발 습기 제거 효과가 좋습니다.




겨드랑이나 손과 발 등에서 땀이 너무 많이 나는 액취증이 심해 냄새가 나는 경우 또는 가려움증이 있고 허물 등이 벗겨지는 경우라면 백선이나 진균증 등이 의심되므로 의사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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