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한 제품 7가지


정말? 이런 것도 유통기한이 있었어?

영원히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당신의 편견을 깨라!


세상의 대다수 물건이나 제품들은 유통기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음식, 식품류는 거의 대부분이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천연꿀 같은 경우는 잘 관리하면 거의 유통기한이 없을 정도라고 하며, 발효식품 같은 경우도 유통기한이 꽤 긴 편이라는 사실은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평상시 우리는 이 제품에 유통기한이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을 만한 제품에도 사용기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유통기한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한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아이 있는 집에 필수인 유아 카시트(Car Seats)

어린 아이들을 자동차에 태울 때 필수인 제품이 바로 카시트입니다. 요즘 대부분 가정에 자가용이 있고 아이가 있는 경우 카시트를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카시트의 중요성은 대부분 부모님들이 다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카시트에 앉히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미국이나 유럽같은 경우 아이들이 차량에 탑승하는 경우 카시트 필수 설치에 꼭 아이들을 카시트에 앉히도록 법에서 정하고 있다고 하며, 이런 것들이 생활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카시트는 사고시 아이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수단인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큰일이겠죠? 대부분 카시트의 유통기한은 카시트 메뉴얼 혹은 바닥면이나 옆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카시트의 유통기한은 5~10년 사이로 제품마다 기간이 상이하다고 합니다. 혹시 중고로 카시트를 구매하거나 친인척이 쓰던 것을 물려받는 경우 꼭 유통기한을 확인해 보세요!



 2  자동차 심장과도 같은 엔진에 꼭 필요한 엔진오일

자동차 엔진오일은 자동차의 핵심 부분인 엔진의 내부를 다니면서 마찰을 감소시켜 주고, 냉각, 밀봉, 방청, 응력 분산, 청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때문에 엔진오일을 잘 관리한느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엔진 내부에서 쇠와 쇠가 부딪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마모 등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자동차의 핵심, 심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엔진에서 각종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엔진오일 선택과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우리는 보통 엔진오일 교체 주기를 보통 7,500km를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오일 교환을 위한 각종 장비와 기술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아 보통 자동차 공업사에서 하게 됩니다. 업체에서 추천해 주는 몇가지 옵션을 선택해 엔진오일을 갈아주는데요! 전문가들은 엔진오일이 생산 후 5년이 지나면 오일의 성분이 분리되기 시작할 수 있으며, 성능이 저하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최근 생산된 엔진오일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3  차한잔의 여유가 있는 티백

말린 차를 담아 언제든 쉽고 간편하게 우려 먹을 수 있도록 나온 티백은 요즘 차를 많이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호 식품 중 하나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둥글레차나 녹차 등을 마실 때 티백에 든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보통 티백은 잘 말린 상태고 만들어지고 관리되므로 변질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백을 제조하는 제조사들에 따르면 이런 티백은 제조일로부터 2년 정도가 지나면  차가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티백을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 가능하다고 합니다.



 4  자외선 차단과 패션의 완성 아이템 선글라스

눈을 보호하는 용도부터 시작해 패션 완성을 해주는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요즘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눈부신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백내장과 같은 안구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한 자외선도 차단해 줄 수 있으며, 멋진 패션에 선글라스 하나를 더하면 패선의 완성도를 높해줘 패션피풀임을 증명해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선글라스는 고를 때는 자외선 차단이 되는 렌즈인가와 자신의 얼굴 형태에 잘 어울리는가 등을 보고 골라야 한다느 팁 정도는 많이 아시겠지만 선글라스 렌즈가 소모품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선글라스 렌즈는 2~3년 정도 사용한 후 교체해 줘야 자외선 선글라스 고유 기능인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습니다. 



 5  다양한 색을 표현 할 수 있는 페인트

집에서 개인이 페인트를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을 테지만, 셀프인테리어를 하는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페인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페인트는 보통 굳지 않으면 사용해도 된다, 굳었을 때 신나를 섞어 잘 저어서 사용하면 된다고 알고 계신 분들 많을텐데요~ 페인트의 유통기한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개봉되지 않은 제품 중 유성페인트는 약 15년, 라텍스 페인트는 10년 정도 두어도 괜찮으나 2~4년 정도 개봉되어 있는 제품은 폐기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합니다. 또한 시간과 관계없이 곰팡이기 생기거나 말라버린 경우, 덩어리가 생긴 경우는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일괄구매가 많은 치약

치약의 유통기한은 제조업체 및 브랜드, 제품에 함유된 다양한 첨가물들에 달라질 수 있으나 치약의 유통기한은 보통 제조일로부터 2년 정도입니다. 치약은 칫솔과 더불어 보통 많은 분들이 하나씩 구매하기 보다는 묶음상품으로 일괄구매가 많은 제품이며, 선물로 주고 받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 제조일로부터 2년이 임박하거나 지나 사용하지 못하는 치약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 치약 튜브의 색이 변한 경우와 같은 경우 이 치약들은 버리거나 별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손과 몸을 씻을 때 사용하는 비누

손과 발을 씻을 때는 보통 비누를 많이 사용합니다. 비누는 세정에 사용하는 고급 지방산의 수용성 알칼리 금속염의 일종으로써, 옛날에는 잿물이나 썩은 오줌, 표백토와 같은 것들을 사용했으며, 비누의 기원은 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래된 물건 중 하나입니다. 일부 제품에는 포함된 다른 원료들에 따라 유통기한이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비누는 보통 유통기한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위생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비누를 3년 이상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개봉했을 때 건조하고 갈라진 비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당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건조하고 말라 갈라진 비누는 인체에 사용하기 보다는 청소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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