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보면 무릎 탁 칠 코로나가 가져온 우리 생활의 대박 변화 5가지

"제발 2021년에는 마스크 좀 벗어보자" 했지만 그 꿈은 이뤄지지 않고 있지요.

 

2020년 1월까지만해도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가 어쩌구 저쩌구 등등, 최초 발견한 의사가 어쩌구 저쩌구 하길레 그런가보다 하면서 지냈는데, 웬걸 우리나라에도 들어면서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겁내하기 시작하고, 아시아만 그렇겠지 했는데 2021년이 된 지금은 전세계가 팬데믹이네요.

 

그러 인한 경제적 파장도 어마어마하고,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등이 이제는 생활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지난 2020년 1년을 뒤돌아보니 코로나가 우리에게 안겨준 것들이 있습니다.

 

1. 손씻기와 손소독, 마스크 쓰기로 감기에 안 걸려

 

 

저도 어디 나갔다 오면 손씻기는 기본, 샤워까지 보통 하게되는데요. 손씻기와 알콜로 손소독을 하는 등 손청결을 깨끗하게 유지했더니 감기 안 걸린 사람이 많다네요.

 

그동안 감기 많이 걸린 사람들은 손을 잘 안 씻은 사람인걸로!!!

 

그런데 마스크가 가져온 또 다른 질병이 있었으니

 

2. 마스크끈으로 인한 귀통증

이거 보면 대부분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마스크가 초기 물량이 딸리고 구하기 힘들었을 때, 대부분 마스크끈은 얇은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마스크끈이 얇고 하루종일 끼고 있다보니 귀 뒤가 헐고 상처가 난 분들이 엄청 많아요.

3. 인사법의 변화

코로나 전에는 보통 오랫동안 못 본 사람들에게 보통 "밥 한 번 먹자!"라고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코로나 끝나면 보자"라고 하게 되었네요.

 

또 매일 만나는 사람들과도 밥 같이 먹자고 하거나 어딜 같이 가자고 하는 그런 일이 거의 없어졌네요!!!

 

4. 마스크로 생긴 변화 턱드름

마스크를 쓰고 나서부터 마스크를 쓴 코 주변, 턱 등에 각종 여드름을 비롯한 트러블이 발생했다는 많은 사람들의 눈물겨운 얘기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여성분들은 내 소중한 피부 어쩔꺼야 하면서 걱정하고, 남성분들은 도대체 면도를 할 수가 없다며 매일같이 턱이나 코밑 부분에 피를 흘리기도 했네요.

 

5. 혼술, 배달음식의 홍수

코로나가 터지고 집합금지와 각종 영업의 제한 등이 생기면서 사람들과 같이 밥이나 술을 먹기 힘들어지면서 집에서 조용히 혼술을 하거나 배달음식을 시켜 야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덕분에 배달업체와 배달 기사님들은 주문이 엄청 많다고 하는데요. 매일같이 사람들과 어울렸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혼술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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