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아이를 둔 가정의 공통점 바로 이것!

어떤 부모나 자신의 아이가 똑똑하고 공부를 잘하길 바랍니다. 물론 건강하게 탈 없이 자라는 것이 첫번째이기도 하겠지만 그러면서 공부도 잘 해서 장래 좋은 직업과 환경을 가지길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램이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녀의 일은 마음대로 되지 않기에 속상할 일이 많기도 한데요!

옆집, 친구나 주변 지인의 아이들을 공부를 잘 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왜 이러지? 라는 걱정이 든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공부 잘하는 아이를 둔 가정의 공통점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아주 식상한 말이 있지요.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 이런거 말이죠!

 

 

물론 틀린말이 아니고 당연한 말이지만 이 말 뒤에는 전제조건이 있지요!  바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생 때 공부하기 좋아한 사람은 정말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공부를 하는 건 부모님, 선생님의 강제나 강요 등 주변 환경적인 요인들이 있기 때문이죠!

 

스스로 학습하도록 하는 자기주도학습이 정말 중요하다는 건 다 아실꺼에요.

공부 잘하는 아이를 둔 가정의 공통점은 바로 집에서 공부하는 습관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핵심인데요!

 

SBS스페셜 내 아이 어디서 키울까 2부를 보게 되면 그 힘은 바로 거실학습에서 나온다는 내용이 있어요! 일본의 사토시의 사연을 보면 4명의 자녀 모두를 유명한 도쿄대에 입학시켰다고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원인은 

 

"아이들이 거실 학습이 도움이 되었다"

"그런 환경이 아니었다면 공부를 하지 않았을 거다."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외로우면 안 된다, 아이들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따뜻한 분위기가 있는 편이 공부하기 좋은 거다"

 

라는 말을 하며 거실공부문화가 중요하다고 했답니다.

 

거실에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지만 잡다함 안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잘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카페등과 같은 환경 즉 적당히 소란스러우면서 백색소음이 있는 환경이 너무 조용하고 혼자인 환경보다 좋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 환경이 주는 영향을 잘 만들어 주면 공부하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자기의 공간을 구축하도록 하고 가족들이 더 친밀해 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부모님이 공부에 도움도 주고 조언도 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그 공간이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공간이 될 것이고, 공부를 일상으로 가져오게 되어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공부의 집중을 방해하는 것들은 최대한 정리해 주고,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도감, 사전, 참고 서적 등)들을 주변에 배치하여 언제든 쉽게 참고하고 배워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결론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환경과 부모의 역할, 집중 할 수 있도록 정리해 주는 것이 공부 잘하는 아이를 둔 공부 잘하는 아이를 둔 가정의 공통점입니다. 오늘은 한 번 본인 가정의 자녀들이 공부하는 공간, 자녀들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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