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내자녀찾기 편지쓰기 방법 안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 가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국민의 주권과 나라를 지키는 군대를 다녀와야 하지요! 짧게 자른 머리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짧은 이별하고 입영하는 아들, 남자친구, 친구 등을 보며 눈물 훔치는 분들도 꽤 많고, 그런 사람들에게 씩씩하게 인사하고 들어가는 훈련병들의 모습도 많이 눈에 보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훈련소에 들어가면 자대배치 받기 전까지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 한 번 받기도 참 힘들었는데요! 요즘은 논산훈련소 내자녀찾기를 통해 어떻게 지내는지 사진도 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편지도 쓸 수 있습니다.



아무리 남자라도 군대에 가면 힘들고 춥고, 덥고, 배고품을 수시로 느끼게 되고 내 주변의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힘든 훈련을 받아가며 군인으로 재탄생하는 이 시기에 편지만큼 위로가 되는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손편지가 아니더라도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의 소식과 위로를 받아보는 그 순간, 편지를 전해주는 조교의 입에서 내 이름이 불리우는 순간 훈련병들 입에는 미소가 띄워지기 마련입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지금부터 논산훈련소 내자녀찾기 사용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자녀찾기와 인터넷 편지쓰기는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육군훈련소 홈페이지(http://www.katc.mil.kr/)에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사진 화면 오른쪽 제일 위쪽에 있는 내자녀찾기를 클릭해 주세요!



내자녀찾기 메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현역 및 보충역은 입영 다음주 수요일 오전부터 내자녀 찾기와 편지쓰기가 가능합니다. 


내자녀를 검색하실 때 입영날짜와 생년월일, 훈련병 이름을 입력하시고 검색을 누르시면 자녀의 정보가 검색한 바로 아래쪽에 표시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 편지를 쓸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편지쓰기를 하시면 해당 편지는 매일매일 담당 중대에서 출력하여 훈련병들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편지조회 상태가 0이나 접수로 되어 있으면 편지가 전달된 것이며 만약 야외 숙영훈련 등을 하게 되면 당일이 아닌 훈련이 끝난 다음날 정도에 편지가 전달된다고 합니다.



훈련소에서 훈련과 함께 훈련병과 부모님 친구들이 그 다음으로 궁금해 하는 정보는 바로 어느 자대로 배치를 받는지 정말 궁금한데요! 그건 신병부대배치 조회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 있는 신병부대배치 메뉴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어느 부대로 뱅치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부대배치는 각 훈련부대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육군훈련소는 입영 6주차에 부대배치가 이뤄지며 1야전군사령부와 3군야전군사령부는 입영 2주차에, 2작전사령부는 5주차 등에 실시됩니다.



오늘은 논산훈련소 내자녀잧기, 편지쓰기, 자대배치 조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씩씩한 군인 아들, 친구 등에게 잘 할 수 있다고 힘 많이 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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