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마트뉴스 2017. 11. 10. 12:53
"나는 보지 않겠습니다. 나는 감시하겠습니다."몇일전부터 많은 연예인 및 유명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이 것으로 떠들석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회 활동을 더욱 기다렸을지도 모릅니다. 온라인에 떠돌아다니는 몹쓸 사진과 동영상들을 근절하자는 빨간원 프로젝트는 몰카, 도촬, 리벤지 포르노 등의 심각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운대 이종혁 교수님께서 시작한 LOUD 캠페인 입니다. 일상을 업그레이드하자는 LOUD(Look over Our society, Upgrade Daily life)라는 라우드 프로젝트는 임산부 좌석을 비워두는 테디베어 프로젝트나, 버스 줄에 행인이 지나갈 수 있는 괄호 스티커를 붙이는 등의 기존 프로젝트를 떠올리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