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수소경제 정책과 넥쏘 적용 기대 효성첨단소재

바야흐로 친환경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번에 당선된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취임으로 인해 친환경 생태계 조성 경쟁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데요!

 

1973년 석유파동으로 석유값이 천정부지로 뛸 때, 이 때 수소롤 대체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부시대통령이 수소에너지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소경제산업이 본격적으로 대두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19년 수소연료전지차 중심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충전소, 수소이동수단까지 다양한 투자가 실시되었는데, 이런 수소 분야에 있어 꼭 필요한 소재가 바로 탄소섬유입니다. 

 

탄소섬유는 자동차의 수소저장탱크, 연료전지 스택 안의 GDL, 수소이동수단인 튜브트레일러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쉽게 제작할 수 없어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탄소섬유를 2019년 4분기에 국산화하여, 2021년에 출시될 예정인 현대차 넥쏘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22일 효성첨단소재는 10%대로 급등하여 185,000원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는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오르고 영업이익은 65.1% 상승한 30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247,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효성첨단소재 앞으로 어떤 행보를 할 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