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정책 스마트뉴스 2014. 3. 24. 08:24
[황혼이혼]그 부부의 노년 이야기 우리 부부는 벌써 30년 이상을 같이 살아왔네요!!! 인생의 절반 이상을 같이 살아왔고 많은 추억의 이야기들을 같이 만들어냈답니다. 결혼하면서... 아이를 낳으면서... 아이들이 커가면서~~~ 하지만 우리 부부의 사랑은 그만큼 커져가야 하지만 그 반대의 길을 걸어왔답니다. 어려운 시절 함게 이겨낸 정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왔었고 무럭무럭 자라주는 아이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견뎌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정말 옳은 길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뚝뚝한 남편~~~ 냉랭한 아내~~~ 이게 우리 부부입니다... 서로 보는 시간도 적고 같이 밥을 먹더라도 꼭 필요한 이야기가 아니면 이야기 하지 않아 그냥 조용한 가족이지요~~~ 어느덧 아이들은 다 자라 출가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