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섭취 시기 알려주는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5가지


우리는 평상시 음식섭취나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비타민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화된 일상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비타민이 부족한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래서 몸을 위해 종합비타민과 같은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제가 주변에서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로는 비타민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과잉된 부분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괜찮다는 이야기였었는데요! 이 말이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비타민이 부족하면 우리 몸에는 다양한 질환,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뭔가가 부족하면 이것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려주며, 비타민 또한 마찮가지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타민섭취 시기 알려주는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5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난다면 비타민 C 부족하다는 신호

괴혈병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머리속에는 잇물에 흉물스럽게 변하고 피가 나오는 이미지가 머리속을 휙 스치고 지나가는데요! 비타민C가 부족하면 이렇게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난다고 합니다. 물론 칫솔질을 잘못하고나 과도한 치실을 사용하여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잇물출혈이 자주 나는 경우에는 비타민 문제인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부족하면 몸이 늘어지는 권태감이 나타나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이나 채소 등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몸이 처지고 심한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비타민 D가 부족하다는 신호

비타민 D는 음식물 섭취가 아닌 햇빛을 쬐는 일광욕을 통해 우리 몸에 발생되는데요!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면역력증진과 세로토닌 분비 활성화, 신지대사 촉진, 살균효과 등을 해 주고 만약 이 성분이 부족하다면 골격이 약해지고 뼈가 점취 휘는 구루병이 발생하거나 우울증, 치매 위험 2배 증가, 유방암 위험 증가하는 등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햇빛에 피부가 그을리는 것이 싫어 자외선차단제를 많이 사용해 비타민D결핍에 따른 문제가 많이 일어나기도 하며 이런 경우 몸이 처지고 심한 피로감을 시작으로 몸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매일같이 실내에서 생활하고 햇빛을 보기 힘든 분들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산책 등을 통해서 햇빛을 쬐어 주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생성된 비타민D는 우리 몸의 체지방에 축적되어 있다가 겨울이 분비되어 겨울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3  피부가 창백해 지고 안색이 안 좋아진다면 비타민B12가 부족하다는 신호

비타민B12 결핍은 잘 알아채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는데, 비타민 B12가 부족한 경우 우리 몸은 극심한 피로와 함까 숨가쁨 등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쉽게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은 피부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비타민 B12는 적혈구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데, 피의 적혈구 자체가 붉은 색을 띄는데 적혈구가 부족해지면 당연히 피부가 창백해 지고 특히 이런 것은 자주 보게 되는 얼굴을 통해 빨리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피부가 창백해지고 피로하고 숨가쁨 등의 증상을 느끼는 경우 연어나 달걀과 같은 음식을 섭취해 비타민B12를 보충 할 수 있습니다.


 4  손톱이 잘 부러지고 머리결이 건조해 졌다면 비타민B7이 부족하다는 신호

비오틴이라고도 불리우는 비타민B7은 우리 몸에서 머리카락이나 손톱 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잘 빠지거나 끈어지는 등의 현상, 손발톱 질환이 발생한 경우 등은 비타민B7인 비오틴 결핍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탈모나 손발톱건강 제품들의 경우 비타민B7관련 제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과 피부의 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는 성분 배출에도 도움을 주는데 고구마나 당근, 계란 노른자 등에 비타민 B7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5  우울감이 심하다면 비타민D 또는 비타민B2가 부족하다는 신호

리보플라민이라고도 불리우는 비타민B2와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우리 몸은 우울감이 생길 수 있는데요! 사실 우리가 우울감을 심하게 느끼는 것은 정확히 어떤 원인이 문제가 된다고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비타민D가 세로토닌을 생성해 뇌 부위에 작용을 하고, 비타민B2가 뇌에 신경전달을 원활하게 하는 경우 우울감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산책이나 야외 활동 등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고 시금치, 버섯, 쇠고기 등의 섭취를 통해 비타민B2를 보충해 준다면 우울감이 해소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몸이 보내는 비타민 섭취 시기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우리 몸은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필요합니다. 어떠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몸에서 반드시 신호를 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이러다 말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몸의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본인 몸에 대한 관심과 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때 건강하게 장수 할 수 있도록 신체를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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