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다르게 느끼는 심장마비 전조증상


사람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는 어느 부위일까? 사람마다 생각하는 부위가 틀릴 수 있겠지만 심장은 사람의 인체 장기 중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에 반기를 드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뇌가 멈추더라도 심장이 뛰면 뇌사(코마)상태로 생명이 아직 살아 있어 깨어날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지만 심장이 멈추면 사람은 곧 사망하고 맙니다. 심장이 멈추는 것을 심장마비라고 하는데 심장마비는 전조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장마비 전조증상은 남자와 여자가 증상이 다르다고 합니다. 보통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크며, 전조증상도 여성들이 더 많이 느낀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남녀가 다르게 느끼는 심장마비 전조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녀가 공통으로 느끼는 심장마비 전조증상

먼저 공통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동일하게 느끼는 심장마비증상은 가슴통증, 가슴과 목/팔/턱 등에 느껴지는 압박감, 숨가뿜, 기침, 구토, 어지럼증, 심한 땀분비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전에 없던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심장질환이 있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슴통증은 보통 무거운 것이 가슴을 짓누르는 느낌이 드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슴 위에 큰 코끼리 한 마리가 올라와 있는 것 같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그만큼 중압을 느끼기 시작하면 꼭 병원에 가서 심장 관련 검사를 받아 볼 있습니다.



  남녀가 다르게 느끼는 심장마비 전조증상

1) 여성

남성에 비해 여성들은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전조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느끼는 심장마비 전조증상은 소화불량, 불안증사, 메스꺼움, 불안증상 등을 남자들보다 더 많이 느끼며, 성욕감퇴가 일어나는 시기인 폐경기에 심장마비가 올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2) 남성

남성들은 몸이 쇠약해지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어지럼증을 많이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한 코골이와 무호흡증이 심해지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거나 심박수가 빨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동맥질환의 일종으로 인해 성기능장애 증상으로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심장마비 예방 방법

심장이 멈추는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개선과 운동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건강한 습관

을 가지면 심장마비가 일어날 확률이 줄어듭니다. 심장마비의 위험요인인 이상지지혈증은 식습관개선과 운동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으며, 이는 심장마비의 위험을 최대 8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포화지방이 많이 든 튀김, 빵, 과자와 짠음식 등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 채소 등 자연식품을 섭취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마비 골든타임

심장마비 전조증상이 나타난 경우 골든타임 30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30분 이내로 혈전용해제를 주사하거나, 90분 이내에 고나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하면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만약 전조증상을 느끼고 있는데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큰 기침을 계속 하면서 119에 신속히 신고하세요. 큰 기침은 심장마사지 효과가 있어 심장마비의 고통 속에서 조금이라도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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