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스토리 스마트뉴스 2017. 8. 16. 14:24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날 때 무엇을 하시나요? 여행을 떠날 때의 흥분과 즐거움도 잠시 장시간의 비행은 잠을 자고 일어나고 또 자고 또 자도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은 지루함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여행의 시차를 경험하고 하늘에서의 귀 먹먹함을 또 다시 느껴야 할 때, 당신이 비행기 창문 너머로 하얀 구름만을 바라 볼 때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낙서나 그림을 그리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낙서 또는 그림들은 여행자들이 지루함 속에서 창조적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비행기 창문에 이런 낙서나 그림을 그리는 것은 잘못이겠죠. 지금부터 비행기 창문에 그려진 창조적 낙서, 그림들을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찰스 먼로 슐츠가 그림 미국의 만화인 스누피는 정말 오래된..